혈액,암검사 클리닉
대치W내과에서 가족같은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암의 발병과 진단,치료
01암의 내적 외적 발생 원인
- 암의 발생 원인은 내적 원인과 외적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적 원인은 유전인자, 인종과 지역적인 요인, 연령, 정신적인 스트레스, 면역학적인 소인들이 포함되고 외적 요인으로는 물리적 발암물질,
화학적 발암물질, 바이러스, 자외선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러나 발암물질에 노출되었어도 유전적인 영향이나 발암물질에 대한 대사과정의 차이로 암의 발병은 개인적인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02암의 진단 방법
-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는 심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많이 진행되어서야 심각한 자각증상을나타내어 병원을 찾는 수가 많습니다.
암의 진단은 종양조직의 조직검사나 세포검사를 통해 확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 내시경, 혈액검사, X선 촬영, 전산화 단층촬영, 세침 흡인 검사, 골수검사, 염색체 검사 등이 포함되고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종양의 진행정도를 진단합니다.
03암의 치료 방법
- 암 환자가 받게 되는 치료 방법은 암의 종류와 병의 진행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혹은 이들의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게 되며, 이러한 치료는 수개월 때에 따라서는 수년간 계획에 따라 시행됩니다.
치료 목적은 암의 진행도에 따라 완치를 목표로 시행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암에 의한 증상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검진
01암의 조기 진단
- 암의 조기 진단은 암의 예방 차원과 함께 궁극적으로 암 치료성적의 향상에 기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 스스로가 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에서 소개되는 각종 암에 대한 위험 신호에 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위암 :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 불량이 계속 될 때
▶ 자궁경부암 : 이상 분비물 또는 부정 출혈이 있을 때
▶ 간암 : 우상복부의 통증, 체중 감소 및 식욕부진이 있을 때
▶ 폐암 :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때
▶ 유방암 : 무통의 종괴 또는 유두출혈이 나올 때 대장, 직장암 :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 설암,피부암 : 잘 낫지 않는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 할 때
▶ 비뇨기계암 : 혈뇨나 배뇨 불편이 있을 때
▶ 후두암 : 쉰 목소리(애성)가 지속될 때
02암 정기 검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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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
만성위염 등 위암과 관련된 소화기 질병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이고 꾸준한 검진이 요구되며,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후 1 ~ 2년에 1회 정도 위 내시경 검사나
위장 조영술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간암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와 만성 간질환자는 4 ~ 6개월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대장암
50세 이후 1년에 1회 대변 잠혈 검사, 5년마다 S상결장경 검사 병행과 10년마다 대장 내시경 또는 대장 조영검사를 권장합니다.
가족력에 대장암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젊은 나이부터 검진을 시작하고 대장 내시경 등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유방암
20~30세 이후부터는 매달 자가검진 실시, 35세까지는 매 3년마다 전문의 검진을 권장합니다.
40세는 매년 검진을 받으며 1 ~ 2년마다 한번씩은 유방 촬영을 통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기혼여성은 매 1년마다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p test)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폐암
40세 이상 매년 1회정도 흉부 X-선촬영, 객담암세포진검사, 저선량 CT촬영검사 등의 방법을 권합니다.
흡연자라면 이른 나이에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